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고증오류/회차별 오류 (문단 편집) == 2회 == * 2회에서 [[델타 포스]]랑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랑 흉기와 둔기를 동원해서 치고박지만 등을 맡길 동료를 선별하는 대결이라면서 양국 동료들은 구경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9314924&bbsId=G005&itemId=143|#]] 현실에서 이러면 '''양국 관계 파탄 + 군사재판 직행 + 영창 + 부대간 관계 파탄이라는 4단 크리티컬을 쳐맞는다.''' 실제로 처음 만난 양국 장병들은 웃으면서 인사하지 '''절대''' 다짜고짜 치고박고 싸우지 않는다. 한미 합동작전간에는 되려 서로 사이좋게 전투식량을 바꿔먹거나 [[림팩|훈련]]이 끝날 쯔음에는 우정의 표시로 서로 계급장이나 부대마크 등을 교환할 정도로 서로 사이좋게 지낸다. 작전 중에는 서로에게 목숨을 맡겨야 하는데 괜히 적개심을 만들어서 좋을 것이 없고, 각자 상대가 얼마나 강하고 위험한지 알기 때문이다.[* [[델타 포스]]의 활약상이 활약상인지라 특전사인 유시진이 시작부터 죽는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일반 특전사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유시진은 '''그''' 707특임대대원이다. (작중에선 대대에서 단으로 바뀌기 전이다.) 델타 포스가 미군 최강의 특수부대라면 [[707특임단]] 또한 대한민국 국군 최강의 특수부대다. 즉 비등하면 비등했지 '''밀리진 않는다'''는 것. 실제로 두 부대는 합동훈련도 같이 한다. 이 또한 두 부대의 수준이 비등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애초에 수준이 다르면 '''합동훈련 자체'''를 임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다면 훈련장에 데려가는 방법도 있을 텐데 냅다 싸움부터 거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저 장면 뒤에 "죽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지"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저 둘간의 싸움이라는 게 '''여차하면 서로 죽을 수도 있는 싸움'''이라는 거다. 무슨 [[센고쿠 시대|전국시대]] [[사무라이]]나 [[고대 로마]] [[검투사]]가 하는 얘기가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 육군 특수부대원'''이라는 작자 입에서 나온 소리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귀중한 인력인 특수부대원을 고작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싸움으로 낭비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 또한 드라마에서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 대위가 한 것 처럼 "너네 한국군 [[보이스카우트]]들은 집에 가서 [[엄마]]랑 훈련 뛰지 그래?"와 같은 대사를 했다가는 바로 [[미군]] EO(Equal Opportunity)라는 부서에 넘어가서 군생활이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끝난다.[* 저딴 인종차별의 뉘앙스를 띤 발언은 한국의 국력이 약했고 미군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도 인종차별이 잔존했던 냉전기 때면 몰라도 한국도 국력이 높아졌고 미국 역시 인종차별에 민감해진 21세기에는 사병조차도 입 밖으로 내뱉으면 큰일난다.] [[군인]]의 명예가 대단한 [[미국]]에서 저런 놈이 [[델타 포스]]랍시고 난리쳤으니 농담이 아니라 길 가던 도중 누구에게 살해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동맹국 군인에게 칼을 받아서 집어던지는 주인공 역시 군생활이 별로 순탄치 않을 것이다(...). * 또,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 불리는 델타 포스의 팀장 정도이면 실전 경험이 수두룩한 백전노장은 물론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원일 텐데 여기선 그냥 덩치만 큰 풋내기 장교 같다. 미디어에서 등장한 델타 포스 팀장들이[* [[샌드맨(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샌드맨 상사]], [[제이슨 본|데이비드 웹 대위]],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등장인물#s-1.1.1|앤서니 페리먼 소령 (코드네임 '노매드')]][* 정확히는 [[고스트 리콘 시리즈|해당 시리즈]]의 가상의 특수부대인 [[고스트(고스트 리콘)|고스트]] 팀장이다. 델타 포스 출신. 여담으로 고스트 부대가 미군 특수부대에서 모집하는 거라 소속이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확인된 소속만 [[제75레인저연대]],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데브그루]] 등등 다양하다. 물론 델타 포스가 전세계 최강의 특수부대이니만큼 델타 포스 출신이 가장 많을 거라고 짐작해볼 수는 있다.] 등] 태양의 후예에서 묘사된 것과는 달리 실제에 가장 가깝게 묘사된 델타 포스 팀장들이다. 그리고 후에 온 미 육군 지휘관은 권총까지 겨눠 놓고 아무 말도 없이 다시 훈련하러 간다고 한다. * 바로 윗 장면에서 델타 포스가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의 [[ACU|UCP]] 전투복[* 델타가 ACU를 안 입는 건 아니지만, 미 본토에서 훈련할 때나 입지 실제 전장에서는 다른 전투복이나 '''사복'''을 입는다. '''적성국에서의 침투를 위해. 실제 델타 포스의 사진이라고 공개된 대부분의 사진들은 다른 부대 사진이며, 델타 포스는 PMC와 구분이 힘든 모습이다.''' 델타가 아닌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 등 다른 일반 육군 부대로 위장하기 위해 입고 다닐 수도 있긴 한데 그이유는 네이비 씰 등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등에서 사막 3색 등 구형 전투복을 입고 다니다가 테러리스트들이 구형 입은 놈들은 다 미 특수부대라 여기며 집중 공격하는 통에 결국 육군 보병으로 위장하기 위해 [[ACU]]를 입고 다닌 사례가 있다. 그리고 애초부터 우방국 군인들이나 같은 미군에게도 자기들이 델타라고 떠들고 다니지도 않는다.]에다가 '''운반손잡이도 안 떼고 위에 정체모를 스코프 하나 올린 [[M16A4]]'''[* [[M16A2]]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핸드가드 레일과 운반손잡이 쪽을 잘 보면 레일이 드러나있는 것을 보면 M16A4다. 장비 선택의 자유가 비교적 높은 특수부대니까 무슨 이유에서건 M16을 갖고 나오지 말라는 법이야 없지만, 운반손잡이 위에 스코프 올리는 건 2000년대 말 ACOG 초기형 쓰던 시절까지나 하던 짓이고, 견착시 총 위 높이 장착된 스코프를 보려면 거의 턱으로 개머리판을 받쳐야 하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플랫탑 리시버와 피카티니 레일이 보편화되어 운반손잡이를 쉽게 떼어낼 수 있게 되고 나서는 딱히 할 이유가 없는 행동이다. 굳이 하려면 개머리판에 뺨 받침대를 달아서 견착부위 높이를 높여야 하는데 그나마도 장전손잡이에 걸리기 때문에 불편하다. 문제는 위 사진을 아주 잘 보면 알겠지만 총몸과 운반손잡이 사이에 살짝 돌출된 부위 2개가 있는데 이게 레일 마운트용 나사구멍이 있는 자리다. [[http://fidelisfirearms.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_155529.jpg|M16A2]]와 [[http://www.mckay-ent.com/media/catalog/product/cache/2/image/9df78eab33525d08d6e5fb8d27136e95/m/1/m16_carry_handle-s-1.jpg|M16A4]]의 운반손잡이 결합부위를 주의해서 보자. 즉 레일이 있어서 운반손잡이를 떼고 스코프를 달 수 있는 플랫탑 리시버라는 것.]와 Air Frame 방탄 헬멧은 어디가고 '''MICH2000'''를, [[CPC]]와 같은 플레이트 캐리어 등의 방탄장구는 어디가고 US라고 떡하니 적힌 FLC 전술조끼 입고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델타 포스'''가. 고글도 요즘은 보기도 힘든 저렴해 보이는 물건이고 총에는 실탄인지 공포탄인지 탄창 꽂아놓은 주제에 전술조끼는 아무것도 든 게 없어 주머니가 납작하다. 전담 건스미스는 대체 어디로 가고... [[파일:external/www.ohfun.net/1456465686037438.jpg]] 해당 드라마의 '델타 포스'. [[파일:external/sofrep.com/DeltaForce-905x659.jpg]] 실제 델타 포스 부대원들의 사진.[* 델타 포스는 군 첩보 임무, 대테러 작전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절대로 부대원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신상정보에는 사진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 사진처럼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것.]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u6wV0fv.jpg]] '''1993년'''의 델타 포스 부대원 사진. [[파일:external/24.p3k.hu/amerikai-hadsereg-1024x683.jpg]] 미국 주방위군 육군 훈련 사진. 90년대의 델타 포스도 이러지는 않았다. 최근의 미국 특수부대 사진을 어렴풋하게나마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외계인]]까지 때려잡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준다. 특수부대, 특히 델타 포스는 임무 특성상 소총 권총 방탄복에도 모자라 헬멧에도 온갖 장비를 장착, 지급받는, 최정예 부대다.[* 예를 들자면 그 명총이라는 [[H&K HK416]]은 델타포스 같은 티어 1 특수부대의 제식 소총이다. 그것도 모자라 개인 총기에 온갖 총기 악세사리들까지 아주 싹 다 붙히고 다닌다. 게다가 위장복조차도 신형이 나오면 바로 델타에게 지급된다. 심지어는 총뿐만 아니라 헬기나 수송기도 싹 다 신형으로 통일해서 다니는 것이 델타 포스를 비롯한 미군 티어 1 특수부대들이다. 더군나나 네이비 씰이나 그린베레 같은 티어 2 특수부대도 티어 1 보단 우선순위가 낮을 뿐이지 이들도 온갖 지원을 받는다.] [[파일:external/beyondthelevantblog.files.wordpress.com/ivehaz5.jpg]] 2016년 촬영된 델타 포스[*출처 [[http://cafeptthumb4.phinf.naver.net/20151020_16/khcksw_14453109305643IJ5u_JPEG/740_viewimage.jpeg]]] [[파일:/storyphoto/viewer.jsp?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60119_125%2Fsag3333_1453182347560zKmwB_JPEG%2FDelta_Force_-_Faso.jpg]]2016년 부르키나파소에서 벌어진 인질극에서 대치 중인 델타 포스 좌측 2명은 프랑스 특수부대원. 그리고 델타는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최상위 티어 1 부대로써 가장 최신 장비를 지급받을 뿐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장비의 개발을 직접 요구할 수도 있는 거의 단일 사령부 수준의 권한과 예산을 특수부대가 받는 보급품을 두 번 챙겨도 될 만큼 갖춘 부대다.[* 이건 비단 델타 포스 뿐만 아니라 같은 티어 1 특수부대인 JSOC 산하의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도 거의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을뿐이지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 소속인 제 24특수전술대대와 정보 탐색 및 확보를 담당하지만 필요하면 전투에도 투입할 수 있는 정보지원활동대(ISA) 모두 JSOC의 지휘와 통제를 받는 티어 1급 특수부대들이다. 그 밖에도 티어 1보다 급이 조금 떨어질 뿐이지 여전히 현장경험과 실력이 충만한 티어 2급 특수부대들인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나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 [[연대(군대)|연대]], [[네이비 씰]]도 이러한 요청을 할수 있다! 다만 이들은 합동특수작전사령부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지 않고 육해군 본부의 통제를 받는지라 최우선 순위에서 밀릴 뿐이다.] 드라마에 나온 건 미국 본토의 주방위군 육군 수준.[* 90년대 델타 포스와 비교해도 좋을 것이다. 위장색과 방탄복만 다를 뿐 드라마에 나온 장비를 90년대의 부대에 대부분 갖추고 있는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과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 일반 보병들은 [[M4 카빈|M4A1]]이 기본이다. 아니면 [[M16A4]]라던지. * 델타포스는 요인암살, 납치, 민사심리[* 특히 적성국 이나 분쟁지역 내에서 (친미적 성격의) 반군 세력을 포섭하여 이들을 병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훈련 (게릴라전) 교관을 자처하는 등 엄청나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 또한 델타의 몫이다. [[더 유닛]] 같은 드라마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이 때문에 델타 같은 부대에서 요구하는 자질은 일반 지상전투부대 또는 일시적으로 치고 빠지는 작전을 위주로 하는 특수전 병력과도 구별되는 부분이 있다. 흔히 생각하듯 단순히 무식하게 적을 때려잡는 람보들로만 이뤄진 부대가 아니라는 뜻.]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로 지역의 치안 유지와 재건이 주 목적이 되는 파병부대와는 전혀 다르다. 다만 UN 직원 구출 건 때문이라면 델타가 투입될 여지가 있긴 하지만, 이럴 거면 대놓고 신분을 밝힐 수 있고 수준급의 대테러부대를 보유한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나 [[네이비 씰]] 등을 등장시키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 델타 포스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거나, [[마약 카르텔]] 단속 임무에도 [[FBI]], [[미합중국 법무부 마약단속국|DEA]]와 함께 투입되고, 델타 포스가 공개적으로 공동 작전을 하며 [[http://www.cnn.com/2016/02/29/politics/pentagon-army-target-isis-iraq/|현직 국방장관이 현재 진행중인 작전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는 등]] 델타 포스의 활동 영역이 이전보다 비대해졌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작전 공조이고, 파병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타국의 부대'''와 연합 작전을 수행하는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신원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면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부대원들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델타라는 사실을 누설하지 않는다. FBI 또는 DEA와의 공조는 일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신원이 노출될 일이 없어 델타 포스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신원은 알면 안 되는 사항이다. 현직 국방장관이 델타 포스를 언급하는 것은 실존함을 인정한 부대이여서 오히려 명확하게 하는 게 도움이 돼서이다. 유시진 대위와의 연합 작전처럼 장기간 함께 하여 신원의 노출을 피할 수 없을 경우, 하다못해 공동 작전을 펴는 것이 델타 포스가 아닌 다른 부대인 것마냥 꾸며서 그 신원을 숨기는 것이다. * 이어서 작전 마지막에 인질들을 구출하고 델타가 인질들에게 다가가는데 [[부비트랩]]에 접근하는 걸 막기 위해 발 앞에 '''총을 쏜다.''' 실제로 이렇게 한다면 탄환이 도탄되어 누가 맞을 수도 있기에, 말이나 수신호로 정지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 2회 술집에서 나오는 [[SIG P226]]을 분해하는 장면에서 [[에어소프트건|BB탄 사용 권총탄창]]인게 나온다. BB탄 삽입구 부분이 안 보이게 잘 찍던가... 아니면 [[프롭 건]]을 구해오든가... * 해외로 파병되는 미 육군은 전투복의 오른팔에 성조기를 다는데, 작중 델타 포스들은 팔에 단 성조기의 별 방향이 모두 뒤쪽이다. 미군은 별이 전진한다는 뜻으로 별이 앞으로 오도록 오른팔에는 좌우로 뒤집힌 역성조기를 부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